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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7 17:04

2018년 9월 휘트니스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111년 전 우리나라 최초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올해 여름.

모처럼 휴가철이었지만 휴양객이든 쇼핑객이든 사람들은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로만 찾아 들었다.

마찬가지로 호텔 휘트니스 또한 올해 유독 붐비며 매수 문의와 거래량 역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와 그랜드인터는 개인회원권 위주로 매수문의가 소폭 늘었고 그랜드인터는 개인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매리어트 강남은 리모델링 이후 기존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신규분양함으로서 매물 잠김현상을 보이며 매도자들은 물건을 내놓고 있지 않다.

노보텔 강남과 바로 옆 르메르디앙은 간간히 나오는 매수자들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강북권의 하얏트는 남녀회원권과 부부회원권의 가격차이를 줄이며 시세가 거의 비슷해졌으며 부부회원권 위주로 문의가 늘었고 신라는 하얏트와는 반대로 남자 여자 회원권의 시세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반얀트리는 개인 회원권의 매물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단기간 큰 폭의 오름세로 인해 매도자와 매수자 호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프라자와 조선호텔은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수자가 나올때 간간히 거래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