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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17:50

2019년 2월 휘트니스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설 연휴로 인해 유독 짧게 느껴지는 2월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부동산매매 등 설 연휴 이전과 이후는 온도차를 보이기도 한다.

회원권 시장 역시 거래량에 움직임이 생길 것으로 추측된다.

겨울의 추위로 굳은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사우나, 실외의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생활이 점점 늘어나며 호텔 휘트니스의 관심사도 높아져가고 있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와 그랜드인터는 시세 변동 없이 개인 회원권 위주로 매매가 되고 있으며, 매수 문의도 저번달에 비해 늘었다.

반포메리어트는 개인, 부부, 법인 등 전체적으로 매물을 찾기가 어려워 대기매수자가 늘어가고 있다.

르메르디앙은 개인회원권의 매물의 부재로 호가 상승하였고 노보텔 강남은 간간히 매수가 등장하며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한동안 거래량이 많았던 하얏트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신라 역시 남자개인회원권 위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저번달에 비해 비교적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얀트리는 개인과 법인 위주로 매매문의가 늘어났으며 호가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