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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09:20

2014년 8월 휘트니스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장기간 경기침체의 여파는 레저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골프회원권 등을 비롯한 휘트니스 회원권의 시세하락에도 영향을 주었다.

종목별로 매매량이 작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시세하락도 하였으나 하락폭은 상당히 크면 매수문의가 거의없는편이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의 경우 매수세의 부재에 따른 매도물량 적체로 인해 호가가 낮아지는 추세이다.

리모델링 후 세로 문을 연 그랜드인터도 현재 거래체결이 전혀 없다.

반대로 양재동의 스포타임의 경우 연회비가 전혀 없는 특별회원권의 매물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대기매수자들은 늘어가고 있다.

리츠칼튼과 그 옆의 노보텔은 시세변동 없이 간헐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북권의 인기 헬스회원권인 신라와 하얏트도 기존과는 달리 매수가 없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이 분위기는 지속될것으르로 보인다. 서울 중구권의 프라자와 웨스턴조선은 거래가 없으며 롯데호텔은 리노베이션이 마무리되었지만 장기적경기침체로 거래가 없는 상황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차장 김길환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