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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4 11:48

2014년 12월 휘트니스 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휘트니스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띄고 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격차가 크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는 분양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금액으로 빠지면서 서서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랜드인터는 어느정도 바닥시세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여전히 매매량은 많지 않다.

서울르네상스는 전 회원권이 약세이며 여자회원권 위주의 매수세는 강하다.노보텔 강남은 작년과는 다르게 매매량이 많이 줄었다.

강북권 회원권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띄고 있다.

그러나 하얏트는 바닥시세를 인지한 매수세의 유입으로 거래량이 소폭 늘었다.

그간 신라에 비해 하얏트가 하락폭이 컸던 이유가 크다.

신라는 남자회원권 중심으로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나 여자회원권의 매물은 찾아보기 힘들다.

프라자와 그랜드힐튼은 거래량이 미미하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조홍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