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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30 16:44

2015년 5월 휘트니스 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전반적인 시세하락을 보이던 휘트니스 회원권 시세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더이상의 시세하락이 멈춘것에 안도를 해야 되면 이는 매수보다는 매도움직임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휘트니스 회원권의 관심은 꾸준하기 때문에 혹 회원권 시상의 외부 호재만 있다고 하면 상승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3년 동안 회원권의 쏠림현상이 고착화 된 것으로 판단된다. 강북권의 신라, 반얀트리, 하얏트가 대표적이며, 강남권의 메리어트를 중심으로 몇몇 회원권만 거래 및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곳도 점차 누적매물이 조금씩 증가되고 있으며 간간히 실매수의 출현때만 거래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의 출현이 없는 상태이며 오히려 매도자가 적정시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이곳의 회원권의 경우 이용만족도가 높고 입회금 반환에서 자유롭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더불어 고가대의 회원권의 거래보다는 저가대의 회원권도 꾸준히 거래로 이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리츠칼튼, 노보텔-강남, 스포타임 경우 부담없는 가격대의 형성으로 매수자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의도가 뚜렷하며 이에 따라 구매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가의 호가만 서로 충족된다면 거래가 바로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앞으로 휘트니스 회원권의 호텔내에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소멸적 성격이 짙은 연회원비의 보완만 이루어 진다면, 현재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시세가 반등할 수 있는 훌륭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상학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