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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1 14:57

2014년 4월 휘트니스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경기침체의 여파는 레저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골프회원권 등을 비롯한 휘트니스 회원권의 시세하락에도 영향을 주었다.

종목별로 매매량이 작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시세하락도 하였으나 하락폭은 크지 않으며 당분간은 이런 흐름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의 경우 매수세의 부재에 따른 매도물량 적체로 인해 호가가 낮아지는 추세이다.

메리어트는 환급성이 좋아 현개 강남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반대로 양재동의 스포타임의 경우 연회비가 전혀 없는 특별회원권의 매물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대기매수자들은 늘어가고 있다.

리츠칼튼과 그 옆의 노보텔은 시세변동 없이 간헐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북권의 신라와 하얏트는 거래량은 줄었지만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신라의 경우 여자매물은 매도 물건이 없어 강보합세을 보이고 있다.

하얏트는 거래량은 늘어났으나 소폭 하락한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서울 중구권의 프라자와 웨스턴조선은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호텔은 매수세가 약한편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차장 김길환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