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시즌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휘트니스 회원권도 매년 초에는 매수문의가 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띈다.
전반적으로 매수문의가 늘며 거래량 또한 소폭 늘었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는 개인회원권 위주로 거래량이 늘었다.
매리어트는 개인, 부부 회원권 모두 대기매수세가 존재한다.
노보텔 강남은 작년과는 다르게 매매량이 많이 줄었으며 간간히 나오는 매수자가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큰 하락세를 보였던 하얏트, 신라, 그랜드인터 등의 매수세가 강하다.
하얏트는 개인, 부부 시세가 많이 하락한 가운데 지난해 말 사우나 공사를 했던 개인남자 및 부부 위주로 매수 문의가 늘었다.
웨스틴조선도 매수문의가 소폭 늘었으며 플라자는 거래량이 많지 않으나 매매는 꾸준하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