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 시장은 강북권, 강남권 모두 전월대비 문의량이 늘면서 활기를 띄고 있으나 거래 체결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강남권의 코엑스, 그랜드인터는 시세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어트는 꾸준한 매매량을 보이며 안정적인 거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르네상스는 전 회원권이 약세이며 노보텔 강남은 문의는 꾸준히 있으나 매수희망자의 부재로 인해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북권 회원권은 종목마다 흐름이 다르다.
하얏트는 남자, 여자 회원권 모두 매물이 부족하며 호가 상승 하였고, 반면에 신라는 강세였던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반얀트리는 개인 매물의 품귀현상으로 호가가 소폭 상승 하였다.
프라자와 조선호텔은 거래량이 미미하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조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