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경기소강상태와 맞물려 시세하락을 보이던 휘트니스 회원권 시세가 국가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거래량 자체 움직이 없는 상황으로까지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시세하락은 작년에 비해 조금더 저점을 보이고 있으며 실매수 자체도 없어진 경우이다. 강북권의 신라, 하얏트 강남권의 메리어트를 중심으로 한 인기있는 회원권 매도, 매수 문의는 꾸준하지만 시세하락에 대한 기대심리 실망과, 관망세를 유지하고 대기하고 있었던 매수자들이 아예 철회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상황은 매수자들의 이러한 주요 움직임으로는 실매수층은 지난 봄시즌에 매수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매수층이 약하다는 지표로 봐야할 것 같다. 이는 더 이상 휘트니스 회원권 자체의 수요, 공급에 따라 움직임보다는 경기지표와 부동산, 주식 시장의 흐름에 따라 시세가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예상된다.

그러나 반대로 더 이상의 하락도 없겠지만 그만큼 시세 상승도 기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건강을 위한 회원권 구입하는 매수자에게는 저렴한 시세로 인한 유인이 작용할것으로 예상된다. 혹 회원권의 연관리비 인하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면 이것 역시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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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