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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2 09:29

2014년 1월 휘트니스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여파로 레저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으며 헬스회원권도 큰 수렁의 늪에 빠져들었다.

종목별로 거래량이 작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매도세가 꾸준히 늘어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의 코엑스인터의 경우 매수세의 부재에 따른 매도물량 적체로 인해 거래금액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리모델링 공사중인 그랜드인터는 현재 거래체결이 전혀 없다.

반대로 양재동의 스포타임의 경우 연회비가 전혀 없는 특별회원권의 매물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대기매수자들은 늘어가고 있다.

리츠칼튼과 그 옆의 노보텔은 시세변동 없이 간헐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북권의 신라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마무리 되면서 시세상승으로 이어졌었으나 현재 그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이다.

하얏트는 거래량은 늘어났으나 소폭 하락한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반야트리는 반야트리가 전체로 매물로 나와 회원들의 불안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서울 중구권의 프라자와 웨스턴조선은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호텔은 리노베이션이 마무리되고 공식적으로는 올해 연말까지 매매 금지 상태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김길환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