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여름시즌에 접어들면서 늘어나기 시작한 매수세가 휴가시즌이 끝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급격한 상승세는 없으나 일부 종목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은 종목별 혼조세다.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은 추가분양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급격히 매도호가가 하락했었으나, 추가분양이 시작되면서 매수문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매도,매수 양측이 여전히 관망위주의 양상을 띄고 있어 실직적인 매매량 증가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은 개인회원권 위주로 문의가 늘어나면서 매매량이 다소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나, 부부회원권은 현재까지도 약세를 띄고 있다.

리츠칼튼은 잠시간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르네상스는 매수 주문량이 늘었으나 시세상승으로는 이어지지않았다.

리베라는 시중 매물이 늘어나면서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노보텔은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진 않은 상황이나 개보수소식에 매물 역시 호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북권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얏트는 개인 남자와 부부회원권 위주로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시세상승을 이어오던 신라는 매물량이 늘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듯하다.

이외에도, 프라자와 조선은 꾸준한 매수대기로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랜드 힐튼과 롯데는 거래량이 다소 증가했다.

비젼회원권거래소 휘트니스 사업부 최창영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