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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김과장이 추천하는 Country Club Membership" 그 두번째는 모든것이 새로워진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을 소개 하려 한다.

혹시나 안성베네스트 G.C를 처음 들어봤을 골퍼들을 위해 잠시 설명하자면 삼성에버랜드(주)' 라는 탄탄한 모기업을 기반으로 코스운영 면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있다. 삼성 에버랜드는 2008년 3월1일부터 기존 세븐힐스G.C의 BI를 안성베네스트G.C로 변경하고 올 동계휴장기간에 좀더 발전된 클럽으로 거듭나기 위해 골프카트 120대 교체, 그린 전면 리뉴얼, 남녀락커 및 코스공사 등으로 골프장을 새로단장하였다. 경관의 수려함과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코스에 담고 있으며 다이나믹하 고 도전적인 코스 또한 안성베네스트G.C의 자랑이다.

산위에 있어서 안개가 끼면 구름바다위에서 노는 느낌이 들때도 있음 아래로 펼쳐진 산능선이 탁펼쳐진듯 혹은 아스라이 절묘한 기분. 산위라 기온이 낮아 여름엔 좀시원하지만 겨울엔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산을 깍아 코스는 좁고 언듈레이션이 심하지만 재미있고 북, 서코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법사면 절개지가 많은 편지이만. 그린관리나 페어웨이관리는 최고로 평가되고있다.

-관리-

우선 페워에이와 그린관리는 국내 최고를 자랑할 정도로 우수하고 캐디분들역시 매우 친절하다. 캐디피는 프런트에서 받고 팁을 주고 싶어 부탁해도 팁은 안받음. 역시 삼성에 브랜드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
우대회원권의 경우 가평베네스트와 안양 베네스트를 월 2회정도 부킹이 된다.

올해3월부터 가족회원제도가 가족에서 타인으로 변경되면서 이제는 실질적으로 이용할수있는 사람을 등제시킴으로써 이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경부고속도로 남안성 IC 개통으로 고가회원권의 빠질 수 없는 조건인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접근성도 좋고 튼튼한 모기업, 철저하고 뛰어난 관리와 가족회원제도를 변경함으로써 회원권상승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