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파인밸리CC는 국제규격인 18홀(파73), 전장 7,035yd, 주봉인 태백산맥 봉우리를 따라서 흘러내린 능선과 자연계곡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것은 물론 바다로부터 2km 거리의 코스에서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의 객실에서도 푸른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 있는 곳이다. 게다가 6개의 자연 친화적인 연못을 가미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진경산수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고 있다. 전반적인 코스설계가 우리나라 4계절에 유효적절하게 대처하는 변화를 테마로 건설됐으며 그 일환으로 18홀 전체를 오직 금강장송과 적송, 각종 야생화를 그대로 살려 강한 특성을 최대한으로 부각시켰다.

-코스-

대자연 신비 속에 펼쳐진 드라마틱한 최상의 코스

천혜의 지형 조건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비결로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파인밸리CC는 골프의 진수와 퍼팅의 묘미를 한 껏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골프장이라 해도 무관하다. 오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와 18홀 하나하나마다 특색 있는 난이도를 적절히 부여해 전 홀 모두가 개성이 살아있어 짜릿한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킬만한 감동과 흥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곳 코스를 살펴보면 타 골프장들의 계단식 공법이 아닌 약간의 계곡을 이용해 코스를 앉혀 자연지형 그대로에 한 홀 한 홀이 조성되어 코스전체 분위기가 아늑하게 디자인 되었고 자연미의 조화가 한층 돋보이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파인밸리CC 코스는 파인코스와 밸리코스로 구분되는데 파인코스는 계곡과 능선을 원래의 지형대로 이용하여 자연의 숭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길게 이어지는 갈대숲과 친근한 송림 및 대나무를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하여 매 홀마다 항상 신선한 기분이 든다. 신설골프장이라지만 세월이 많이 된 골프장을 능가하는 친숙함이 돋보인다. 무리한 욕심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드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코스가 연결된다.

밸리코스는 태고의 신비함속에 전혀 오염되지 않는 자연 그대로 친환경코스이다. 국내골프장 중 공인 최장거리인 11번 홀 파6(718yd)와 17번 홀 파3는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된 이곳의 대표적인 홀로서 자연의 모든 요소가 인간과 가장 완벽하게 조화시킨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주변관광지-

이곳은 지역특성답게 볼거리도 다양하다. 인근관광지로는 덕구온천, 강원랜드 카지노, 환선굴, 죽서루, 해신당, 황영조 기념관을 비롯, 각기 다른 해수욕장, 오염되지 않은 명산유곡 그리고 쪽빛 동해바다 등 볼거리가 어느 곳에 비해 충만하다. 겨울에는 파인밸리CC에서의 골프와 30분~1시간 거리의 스키장이 있고, 여름에는 2km 거리의 맹방, 덕산 해수욕장이 골퍼들과 그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파인밸리 골프장의 입지적인 특성으로 고객이 체류하면서 라운드하는데 최대 애로사항이었던 숙소난을 해결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지난 2006년 7월 25일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였으며, 게스트 하우스는 15평 14개실, 17평 2개실, 28평 4개실, 45평 2개실, 60평 1개실 등 총 23객실로 구성돼 있다. 각 평형 모두 동향으로 바로 창 밖은 코스가 내려다 보이고 고개를 들면 울창한 송림을, 멀리는 전 평형의 객실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하는 환상적인 전망은 물론, 외관은 평범한 콘도처럼 보이나 내부는 고급 호텔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다 꾸민 것처럼 고급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망-

파인밸리CC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연계된 동해고속도로에 진입해 동해IC로 나와 삼척에 도달하면 서울 도심에서 300km, 삼척에서 7km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어디에서든지 3시간 내외면 충분하다.

그리고 동양레저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파인크리크CC와도 연계혜택이 주어져 휴가철이나 주말에 파인밸리CC를 이용하고 평일에 파인크리크를 이용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파인밸리CC는 동양레저에서 운영하는 두 번째 골프장이지만, 최근 그룹에서 인수한 속초의 영랑호 리조트 내 퍼블릭 9홀 골프장과 수도권 안성에 건설 중인 웨스트파인 18홀 퍼블릭 골프장이 준공되면 이들 2개 골프장을 포함해 총 72홀을 연계해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