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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13:22

2017년 10월 둘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천고마비의 계절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 하며 라운딩 할수 있는 골퍼들에겐 최고의 시즌, 골프회원권을 찾는 매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며 거래량도 늘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는 문의는 있지만 매도 매수 호가차이가 제법 심해 아직까지는 거래가 거의 없으며, 매물이 조금 쌓인 상태로 대기 중이다. 법인 에서도 일반회원권 보다는 무기명회원권을 많이 검토 있으나 골프장에서 마땅한 무기명을 찾아 보기는 힘든 상황이며, 일부 무기명회원권은 예전 보다 혜택이 못하게 재출시 되어 분양되어 지고 있다.

고가회원권도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지산 등 문의는 있지만 호가가 상승해 거래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서울,한양은 보합세로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하다.

중가회원권 역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 뉴서울, 88, 한성등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수원은 매물이 없어 오르던 시기가 지나 매물이 꾸준히 나와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저가회원권은 오르던 시세가 한풀 꺽인 모습이다. 덕평, 리베라, 프라자등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극성수기에 계절로 접어들고 있어 당분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양지파인에서 반환받은 골퍼들이 꾸준히 인근지역 골프장 회원권을 매수 할것으로 보여 당분간 시세가 폭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