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회원권 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원권 시세의 흐름을 좌우하는 법인들 움직임이 있지만 개인 매수세가 약해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고가권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법인 위주의 매수세가 있지만 매도와 금액차이 때문에 실거래로 이어지기는 힘듥것으로 보인다. 남부 가평베네스트로 사실상 실 매수가 없어 당분간 시세 하락이 예상된다. 이스트밸리,레이크사이드도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당분간 보합세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가권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권을 대표하는 88,뉴서울,기흥은 하락세 장은 멈췄지만 법인 기명 회원권 위주의 매도 물건이 쏟아 질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로 이어 짉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서서울,뉴코리아,한양은 보합세로 유지되고 있다.
저가회원권 역시 실질적 매수세가 없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혹 덕텽,프라자 거래를 제외하고는 여주권의 회원권들은 매수세가 약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에머슨 정도만 실 매수자들 증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비전회원권 김길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