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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17:25

2017년 3월 첫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온 3월 첫째주 시즌을 대비해 개인간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고 있고, 김영란법 시행후 움직임이 드물던 법인들의 거래도 늘어나고 있으며, 3억에서 10억정도의 4인 무기명상품 분양 문의로도 이어지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는 문의는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거래가 거의 없으며, 매물이 조금 쌓인 상태로 대기 중이다.

고가회원권 강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지산 등 매매호가가 상승하고 문의가 늘었다. 서울,한양 등도 시세가 조금 상승하였고 시즌을 대비해 거래로 이루어 지고 있다.

중가회원권은 겨울에 쌓여있던 매물이 소진되어 매도매수 호가가 확연히 상승 하였다. 김영란법과 최순실사태등으로 하락해 오던 뉴서울, 88, 수원, 기흥, 한성등 매도 물건이 소진되어 시세 상승하였으나 시즌을 앞두고 타이밍을 잡고 있던 매수자들이 준비가 거의 끝나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회원권은 오르던 시세가 한풀 꺽인 모습이다. 덕평, 리베라, 프라자등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거래가 되고있고 법정관리 중인 양지파인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으로 활발한 거래를 기대했던 이포, 여주, 오크밸리는 기대 많큼 거래 되지 않고 시세 상승도 거의 없어 이천, 여주권 회원권 매수를 생각해 볼만도 하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