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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7 16:01

3월 셋째주 골프회원권 시세 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3월 셋째주 회원권시장은 지루한 약보합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용가치 측면이 있는 회원권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는 늘었으나 상황을 역전시키기엔 미흡했다. 현 회원제 골프장 운영에 대한 비판과 전망을 어둡게 보도하는 방송과 더불어 신규분양건의 출현이 동시에 이루어져 매수자의 회원권 시장의 참여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

초고가대 회원권
남부와 가평베네스트는 호가조정없이 보합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트밸리, 남촌, 렉스필드는 보합세를 유지했고 레이크 사이드는 추가매수 없이 호가만 하락했다. 비젼힐스도 변동은 없었다.

고가대 회원권
지산과 아시아나는 매수세의 유입으로 낙폭이 줄어들었으며 레이크힐스는 거래량없이 보합을 보이고 있다. 강북의 서원밸리와 송추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다스밸리는 하락없이 시세를 유지 하고 있다. 서울,한양은 매도물건의 누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 회원권은 바닥을 다지는듯하다 다시금 약세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남서울, 88과 뉴서울, 기흥, 태광, 한성, 수원은 매도 물량의 누적과 신규매수의 유입이 없어 전형적인 약세를 보여주었다. 뉴코리아, 서서울 다이너스티도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솔모로, 뉴스프링빌, 비에이비스타, 자유도 시세의 흐름이 좋지 않다.

저가대 회원권
누적된 저점매수의 소진으로 전주에 비해 하락폭이 한창 커졌으며 추가적인 하락도 예상해볼수있다.
한원과 중앙가족 프라자, 양지, 덕평, 안성, 양주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카이밸리와 여주도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강북의 필로스, 몽베르는 거래량이 줄었으며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