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4월 둘째 주 시세동향은 단기 급락했던 종목위주의 갭하락을 메우는 한주였다.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져 반등을 시도 했지만 추가적인 매수세의 약세로 다시금 주춤해지고 있다. 전형적인 박스 권에서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다. 건설사의 6월위기설과 천안함과 금강산사태 이후의 남북관계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단순히 저점이라는 바닥 론만으로는 대세상승을 이끌어내기에는 대내외 적인 상황이 힘겨워 보이는 장세이다.

초고가대 회원권

남촌은 매도매수의 호가 차이에서 보합을 보이고 있다. 남부도 적극적인 매수 없이 보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트밸리와 렉스필드는 매도매수의 호가차이가 줄어들어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레이크사이드와 비젼힐스는 거래량 없이 호가 차이만 보여주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

지산은 저점 매수의 견고성이 느껴지지만 매도물량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거래량의 실종으로 매도 매수 갭이 커져있다. 신원과 파인크리크는 상승반전을 꾀했지만 매도 물량누적으로 추가상승은 요원한 분위기다. 강북의 서원밸리와 송추는 거래 없이 호가차이만 유지하고 있다. 마이다스밸리와 프리스틴밸리는 매수 없이 매도물량만 쌓이고 있다. 서울, 한양은 더 이상의 추가하락없이 매도매수 호가차이만 유지하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 회원권은 일부 종목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나 찻잔속의 태풍으로 남았다.

남서울과 88 기흥은 저점매수의 유입으로 단기 상승했다.

태광 한성 수원도 단기 상승했다. 뉴서울은 골프장 자체 이슈화로 인해 단기상승장에 편입되지 못하고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뉴코리아 서서울 다이너스티등 강북회원권은 매수세의 유입이 약했지만 급매물의 소화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솔모로 뉴스프링빌은 저점매수의 유입으로 단기 상승을 보였다. 비에이비스타와 자유는 변화 없이 보합을 보여주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저점 매수의 유입으로 단기 상승장을 주도한 종목이 많았다. 당분간 매도 매수의 치열한 눈치 보기 장이 펼쳐 질것이다.

한원과 프라자, 덕평, 안성은 단기 상승을 보여주었다. 양주 스카이밸리와 여주 중앙가족 양지는 급매물의 소진으로 매도 호가는 상승했지만 실질 거래는 미진한 편이다.

강북의 필로스 몽베르는 특별한 움직임 없이 보합 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