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일반	시세	등락

회원권
거래구분
희망가격
이름
핸드폰
상담시간

	Home > 회원권 > 골프회원권 > 회원권전망

작성일 : 12-03-07 17:25

7월 첫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회원권 시장이 본격적인 휴가철로 들어서며 약보합장이 연장되고 거래건도 줄어들었으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비롯하여 경기회복에 대한 가시적인 시그널이 미진한 가운데 건설업체 구조조정 등 여러 가지 주변 요인들이 회원권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매물량도 함께 줄어 단기간내 반등의 소지가 충분해 보인다. 법인 매수세 부진으로 중고가대 회원권이 더욱더 저조한 모습이며 저가대 회원권을 비롯한 지방 회원권은 간헐적 매수세로 거래를 이어갔다. 두껍게 형성된 대기매수층에 비해 시세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차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초고가대 회원권

초고가대는 관망세가 짙다. 소량의 물량을 받쳐줄 매수세가 부족하다. 초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일부는 매도호가만 하락하였으며 대부분 보합장을 지켰다. 남부와 가평 베네스트는 호가 하락에도 매수세가 부진했고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이어지고 있지만 남촌, 레이크사이드는 갭차를 줄이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고가대 회원권

고가대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낙폭이 크지 않다. 매매자들의 소극적인 움직임에 따라 호가가 조정됐기 때문이다. 용인지역의 신원은 여전이 매물이 누적됐다. 고가대 회원권 중 아시아나와 신원도 매물장 정리가 힘겨웠고 완만하지만 하락세다. 반면 경춘권의 비전힐스,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 등은 기간의 하락폭이 컸던 만큼 혼조세며, 썬밸리, 천룡, 우정힐스 등 외곽권의 클럽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는 거래주문의 감소와 함께 약보합이 심화됐다. 중부는 약보합세다. 남서울은 하락 반전했고 뉴서울, 팔팔, 기흥은 변동이 없다. 용인지역의 레이크힐스는 약세가 장기화됐다. 인근의 은화삼과 태영도 악영향을 받았다. 강북지역은 혼조세가 뚜렷하다. 뉴서울, 88, 기흥 모두가 평행선 자락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제일, 뉴코리아, 한양도 약보합에 그쳤다. 티클라우드와 포천아도니스도 약보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외곽지역은 여전히 거래 빈도가 낮다. 발안과 제일은 약보합세다. 여주ㆍ이천지역의 자유는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다. 뉴스프링빌은 하락세, 비에이비스타는 보합을 유지했다. 신라와 블루헤런도 약한 흐름이다.

저가대 회원권

저가대는 약보합선에서 매매공방이 진행 중이다. 흐름상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뚜렷한 추세를 보이지 못했다. 기존의 하락세는 멈췄지만, 상승세로 반전하기에는 아직 에너지가 부족한 형국이다. 저가대 회원권 중 비교적 많은 거래를 보인 회원권은 프라자, 리베라, 안성이다. 반면 여주, 스카이 밸리는 적체된 매물이 소진되지 못했고 몽베르 또한 매수세가 미약하다. 주중회원권의 인기는 여전하였으나 더운 날씨에 관망세가 짙다.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