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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6 09:13

2018년 3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봄시즌이 다가왔다. 연 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회원권 시장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모르고 계 속 이어지고 있다. 일부 골프장은 회원 그린피 인상을 단행했지만 아직까지 시세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큰 변동 없이 회원권시세는 강보합세 이어가고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며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여전히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트밸리, 남촌, 렉스필드는 변동 없이 호가 하락만하고 거래가 없으며, 남부, 가평베네스트 또한 거래가 없는 상황이다. 최근 법인에선 4인무기명 회원권문의가 늘어나도 있지만 1~2년 전부터 골프장 경기가 좋아져 골프장마다 분양을 안하고 있고, 분양했던 회원권은 프리미엄이 붙어 관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가대 회원권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화산, 신원, 아시아나는 매물이 부족하며 상승했다. 강북권의 서울, 한양cc또한 상승하며 거래됐고, 강북권의 송추, 서원밸리도 매물이 부족에 큰폭으로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당분간은 계속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가대 회원권은 강보합세다. 뉴서울은 강세이고, 기흥, 팔팔cc또한 저점매물이 사라지며 큰폭으로 상승했다. 남서울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좀처럼 시세변동이 없는 태광, 한성cc도 시세반등 했다. 수원cc는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해 현재 매수대기가 많으며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서서울, 뉴코리아, 레이크우드등 강북권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뉴스프링빌과 비에이비스타 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만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권의 플라자, 리베라, 한원등 전체적으로 시세가 상승했고, 제2영동고속도로 호재가 있던 여주, 이포등도 강세이다. 인천국제는 저렴한 매물이 소진되며 소폭상승 한 상황이다. 당분간 저가대 회원권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조홍기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