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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5 10:33

2018년 10월 둘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은하늘, 따가운햇살, 차가운바람, 산과 들이 색동옷으로 갈아입는 요즘, 골프장마다 내장객들로 분비며 회원권을 찾는 매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며 거래량도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매도 매수 호가차이가 제법 심해 거래가 거의 없으며, 이스트밸리는 매물이 부족한 상태로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보인다. 법인에서도 무기명회원권을 많이 찾지만 분양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어 일반회원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가회원권도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청평마이다스 등 매물이 약간 부족한 가운데 호가 상승하여 물건이 나오지만 매수가 관망하는 분위기고 서울.한양은 까다로워진 입회 철차 변경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가회원권 역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 뉴서울, 88, 한성, 수원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거래 되고 있고 발리오스, 제일, 인천국제도 매물이 꾸준히 나오며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저가회원권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덕평, 리베라, 한원, 프라자등은 보합세를 보이며 꾸준히 거래되어 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릭으로 전환되어진 회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새로운 무기명 출시를 골프장들이 하지않아 골프회원권의 가격상승 여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