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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2 11:44

2018년 11월 첫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가을 날씨 같지 않게 맹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여파로 골프회원권 시장도 얼어 붙으며 매수세가 적은 가운데 약보합세지 이어지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매도 매수 호가차이가 제법 심해 거래가 거의 없으며, 레이크사이드, 이스트밸리는 매물이 부족한 상태로 법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해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보인다. 법인에서도 무기명회원권을 많이 찾지만 분양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어 일반회원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가회원권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 화산, 아시아나, 서울한양 은 매수세가 약한 가운데 호가 하락하여 거래되어 지고 있고, 서울.한양은 까다로워진 입회 철차 변경으로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가회원권 역시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 뉴서울, 88, 한성, 수원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량도 줄고, 발리오스, 제일, 인천국제도 매물이 꾸준히 나오며 약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다.

저가회원권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덕평, 리베라, 한원, 프라자등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량도 줄었다.

전반적으로 약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릭으로 전환된 골프장 회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새로운 무기명 출시를 골프장들이 하지않아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인다면 골프회원권의 가격상승 여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