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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14:54

2018년 12월 셋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언제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가 없을까?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에서 올 한해도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않은 연말 골프회원권 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레이크사이드, 이스트밸리 등은 법인들의 매수가 꾸준하다. 가평베네스트는 거래가 거의 없어 보합세이다. 법인에서는 무기명을 많이 찾지만 무기명 회원권을 분양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어 기존 기명회원권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보인다.

고가회원권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 화산, 아시아나는 쌓여있던 매물이 소진되어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한양, 송추, 서원밸리, 포천아도니스 등도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회원권 역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 뉴서울, 88, 한성, 수원은 시세가 약간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고, 발리오스, 제일, 인천국제도 매물이 약간 부족해 가격상승 여지도 있다.

저가회원권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덕평, 리베라, 한원, 프라자등은 약보합세를 벗어나 조금씩 매수가세 붙고 있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릭으로 전환된 골프장 회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근래 법정관리를 신청한 레이크힐스 회원들이 근교 골프장으로 몰린 다면 올해 초처럼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되어 진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