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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9 09:31

2018년 9월 둘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천고마비의 계절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 하며 라운딩 할수 있는 골퍼들에겐 최고의 시즌, 골프회원권을 찾는 매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며 거래량도 늘고 있지만 다가오는 추석연휴로 인해 관망하는 분위기도 공존하고 있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문의는 있지만 매도 매수 호가차이가 제법 심해 거래가 거의 없으며, 이스트밸리는 쌓여있던 매물이 소진되며 매물이 부족한 상태로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보인다. 또한 법인 에서도 일반회원권 보다는 무기명회원권을 많이 검토 있으나 골프장에서 마땅한 무기명을 찾아 보기는 힘든 상황이며, 일부 무기명회원권은 예전 보다 혜택이 못하게 재출시 되어 분양되어 지고 있다.

고가회원권도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청평마이다스 등 매물이 약간 부족한 가운데 호가 상승하여 물건이 나오지만 매수가 관망하는 분위기고 서울.한양은 까다로워진 입회 철차 변경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가회원권 역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 뉴서울, 88, 한성, 수원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거래 되고 있고 발리오스, 제일, 인천국제도 매물이 꾸준히 나오며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저가회원권은 소폭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덕평, 리베라, 한원, 프라자등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꾸준히 거래되어 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연휴가 다가와 추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유지되며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퍼블릭으로 전환되어진 회원들의 꾸준한 매수세와 새로운 무기명 출시를 골프장들이 하지않아 골프회원권의 가격상승 여지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