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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1 11:52

2018년 9월 셋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9월 골프회원권 시장은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저점 매수를 노리는 실매수자들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도권 골프장들은 대부분 양호한 시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점 매물이 부족한 회원권들은 조만간 시세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현재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수선한 가운데 큰 폭의 시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해 줄다리기 장세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실거래자들의 시장 참여에 따라 추석이후 시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거래량은 많지는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가대 회원권은 약보합을 보이며 강북권의 서울, 한양은 지난주에 비해서 소폭 하락을 하고 있다. 인근의 송추, 서원밸리는 큰변동이 없었고 용인권의 신원이 다른 회원권에 비해 하락폭이 조금 컸다. 그동안 큰 폭의 상승이 있었던 영향으로 보이고 매수 대기자들에 비해 매물이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약보합을 보인한주였다.

중가대 역시 약보합을 보인 한주였다. 회원권 종목별로 등락이 다른 모습이였고 용인권의 뉴서울은 소폭상승을 했고 팔팔은 보합세 기흥은 소폭하락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제일과 남서울은 보합세를 보였고 포천아도니스, 세종에머슨, 크리스탈밸리는 무기명회원권의 인기에 소폭 상승 했고 최근 무기명회원권이 점차 골프장에서 회수를 하고 분양을 하지 않고 있어서 수요는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가대 회원권의 경우 거래량이 많은 가운데 양호한 시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용인권 골드, 리베라, 플라자용인, 한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태광은 매수 문의량이 증가하면서 양호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안성,양주,여주,이포덕평 등 호가 차이가 미미한 가운데 당분간 양호한 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대 회원권의 경우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시세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전회원권거래소 유중일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