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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1 16:24

2014년 9월 둘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앞으로 골프장수 급증, 회원권의 투자 가치 상실, 입회금 반환 사태 등으로 회원권 값이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골프장산업은 그동안 왜곡되었던 부분들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골프회원권은 투자가치를 상실하면서 평균 가격이 2008년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지만 올 9월에는 절반으로 폭락했다.

골프회원권 값이 폭락하면서 골프가 사치성 고급스포츠에서 대중스포츠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지만 골프회원권 시장과 회원제 골프산업이 붕괴되는 부작용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으로 인해 매수 관망세가 더욱 길어지고 있어 소극적인 거래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성숙기가 돌아오는 데도 약보합세 상황이 좀처럼 바뀌지 않고 상승세를 보이던 종목들도 일시적으로 거래가 감소되어 지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은 변동없는 시세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중가대 회원권인 서서울, 뉴코리아, 한양, 제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뉴서울, 팔팔은 매물이 없어 강보합세를 보이고 남서울은 소폭 상승세이다.

저가회원권 한성, 태광, 리베라는 저점으로 매수세는 늘었지만 매물량도 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양지파인, 덕평, 안성, 인천국제등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유중일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