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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8 17:56

2014년 12월 셋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왔다. 회원권시장은 경기권, 용인권의 근거리 위치한 골프장들은 상승한 반면, 외각에 위치한 골프장들은 아직까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회원권시장은 매매가 이뤄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여건이 불안해 실매수, 매도간 격차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혼조세로 2014년도는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가오는 2015년도는 사회 전반적 경기도 회복하고, 더불어 회원권 시장에도 좋은 일이 있길 바래는 바이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트밸리, 남부, 가평베네스트는 거래 없이 조용한 분위기이다. 최근 중고가대 무기명 회원권분양으로 인해 기존에 초고가권의 회원권시세가 하락한 추세이다. 개인거래 법인거래 또한 매물이 쌓이면서 거래 없이 호가 하락했다.

고가대 회원권은 매물이 증가하면서 약세를 이루고 있다.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는 매물증가로 약세장 이며, 신원, 화산, 아시아나, 지산등 호가하락하며, 매수가 전무한 상태이다. 반면 비에이비스타, 클럽아난티서울등 4인 무기명회원권을 신규분양하며 몇몇 골프장만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은 약보합세이다. 뉴서울, 기흥, 88등 법인들이 매물을 내놓으며, 약세로 이뤄지던 거래가 이번주 매물이 소진되면서 소폭 상승만 모습니다. 장기적으로 움직이긴 힘들겠지만, 올해 평균시세는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가대 회원권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성, 태광은 소폭하락 했으며 한원, 덕평, 플라자 또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사우나 리노베이션을 공사하고 있는 수원cc와 카드공사를 진행중인 양지만이 매물이 부족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조홍기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