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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7 11:26

2015년 4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회원권 시장이 주춤거리자 시세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매수자와 봄 시즌을 기대하며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매도하려는 매도자들로 인해 시세는 혼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간에 걸친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아직까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세 변화를 기대하는 실 매수세가 조금씩 증가하는 만큼 중, 저가대 클럽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트밸리, 남부, 가평베네스트는 거래 없이 조용한 분위기이다. 최근 중고가대 무기명 회원권분양으로 인해 기존에 초고가권의 회원권시세가 하락한 추세이다. 개인거래 법인거래 또한 매물이 쌓이면서 거래 없이 호가 하락했다.

고가대 회원권은 매물이 증가하면서 약세를 이루고 있다.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는 매물증가로 약세장 이며, 신원, 화산, 아시아나, 지산등 호가하락한 반면 비에이비스타, 클럽아난티서울등 4인 무기명회원권을 모집했던 몇몇 골프장만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은 소폭상승 했다. 뉴서울, 남서울은 차츰 거래가 이뤄지며, 매물이 부족하여 소폭상승한 모습니다. 제일, 88cc 또한 저렴한 매물이 거래되면서 저점대비 소폭 상승한 상황이다. 기흥, 중부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 한성, 태광은 거래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베라, 플라자, 덕평, 카트공사가 마무리된 양지파인등도 변동없이 보합세이다.

㈜비전회원권거래소 차장 조홍기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