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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30 09:05

2015년 9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에 들어섰지만 지루한 보합세를 장기간 유지중이다.

이번 주는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매매변동이 크지 않지만 연휴 이후 매매희망자들의 움직임으로 소폭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별종목들은 수급상황에 따라 시세변동이 있지만 경기가 호전 될 기미가 없는 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큰 변동이 없다. 초고가대의 매매주체인 법인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남촌은 누적매물의 증가로 약보합세가 여전하며, 렉스필드는 보합세, 이스트밸리는 저점매수세의 출현으로 강보합세를 띄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은 법인 기명 회원권들의 물량 출현으로 약보합세를 띄고 있다.

지산, 아시아나, 화산은 거래량 없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신원은 매수세의 유입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한양의 경우 저가 매물 위주로 간간히 거래되고 있다.

송추와 서원밸리는 변동이 없다.

중가대 회원권은 매매량은 늘었지만 호가 상승 없이 보합세 유지중이다. 기흥, 뉴서울, 88은 매도 매수간의 치열한 공방이 있지만 보합세 유지중이며, 강북권의 뉴코리아, 레이크우드는 거래량 없이 보합세 유지중이다.

저가대 회원권은 저점 매수세의 유입은 긍정적 상황이었지만 그에 반해 매도세의 증가로 인해 전반적인 시세는 하락세이다. 한성, 태광은 시세방어를 잘 하고있으며 수원은 꾸준한 매수세의 유입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리베라, 한원, 프라자는 큰 움직임 없이 약보합세 유지중이다.

M&A여파로 시세가 급락한 덕평은 여전히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과장 조홍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