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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3 09:03

2016년 12월 셋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사회적 혼란과 최악의 경기침체로 인해 회원권시장 또한 거래량이 많지 않고 관망세가 지속되는 분위기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회원권은 약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는 거래가 거의 없이 매물만 쌓이고 있고 일부 4인 무기명 회원권 분양을 찾고 있지만 딱히 메리트 있는 분양상품을 찾기 힘들다.

고가회원권 또한 약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지산 등은 거래가 거의 없고 한양, 서울 등은 문의는 있지만 거래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중가회원권은 매도매수 호가가 확연히 상승 하였다. 김영란법과 최순실사태등으로 하락해 오던 뉴서울, 88, 수원, 기흥, 한성등 매도 물건이 소진되어 호가 상승하였지만 거래는 드문 편이다.

저가회원권 또한 시세가 상승 하였다. 덕평, 리베라, 프라자등 강보합세가 12월에 유지 되고 있지만 거래는 많지 않다. 매도 계획이 있었다면 타이밍을 검토해 볼만한 것 같다. 한편 법정관리 중인 양지파인이 이번달 말에 최종 인수 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