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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6 10:47

2017년 1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주 골프회원권 시장은 김영란법 시행후 움직임이 드물던 법인들의 매도 매수가 이번주 들어 조금씩 거래가 살아나고 있고 개인 매수도 설 이후 대기 하고있어 당분간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회원권은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남부, 남촌,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는 문의는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거래가 거의 없으며, 법인들이 4인 무기명 회원권 분양을 찾고 일부 검토 중이지만 딱히 메리트 있는 분양상품이 없어 대기 중이다.

고가회원권 강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신원, 화산, 지산 등 매매호가가 상승하고 문의가 늘었다. 서울,한양 등도 시세 상승하였고 거래로 이루어 지고 있다.

중가회원권은 매도매수 호가가 확연히 상승 하였다. 김영란법과 최순실사태등으로 하락해 오던 뉴서울, 88, 수원, 기흥, 한성등 매도 물건이 소진되어 시세 상승하였고 매수 대기도 많이 보이고 있어 당분간 시세 상승이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저가회원권 또한 시세가 상승 하였다. 덕평, 리베라, 프라자등 강보합세가 계속 유지 되고 있고 매수 대기도 꾸준하다. 매도 계획이 있었다면 타이밍을 검토해 볼만한 것 같다. 한편 법정관리 중인 양지파인은 유진그룹의 유진PE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행보금즘을 이달말 납부하고 실사를 거쳐 3월초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진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이재성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