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일반	시세	등락

회원권
거래구분
희망가격
이름
핸드폰
상담시간

	Home > 회원권 > 골프회원권 > 회원권전망

작성일 : 12-07-24 16:47

2012년 7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큰 이변이 없는 한 회원권 시장은 지속적인 약세장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외부의 경기 불확실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법인에서는 보유중인 고가회원권의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거래에 어려움을 보이고 손해를 감수하고 매각을 하려 하지만 실매수세의 감소로 인해 매도물량만 쌓여가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철과 골프 비수기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시장의 변동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반면에 수도권 인기클럽들은 저점 매수세의 증가추세로 매물 찾기가 벅찬 골프장들도 간간히 눈에 띄고 있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최근 거래 없이 호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법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회원권도 매물로 나와 매수세의 부재와 겹쳐 당분간 시세 반전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 고가대 회원권 또한 여름휴가철과 외부악재 및 법인들의 관망세로 인해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가대 회원권에서는 그동안 보합세를 유지하고 버티던 뉴서울cc가 지난주 시세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기흥cc, 88cc는 매물량은 쌓이고 매수는 관망중이라 거래가 통 이뤄지질않고 있다. 최근 분양가 밑으로 거래되고 있던 종목들이 많아 매매보다 반환신청이 들어오던 클럽들이 많았고 심지어 소송 진행 중인 클럽들도 많았다. 하지만 모기업의 안정성에 힘입어 분양가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안성베네스트의 경우는 실매수자는 있지만 매물이 금액절충이 안되 거래를 진행 못하고있다. 발안cc역시 지역특성상 매수는 있지만 매물량이 부족한 클럽중 하나이다. 이러한 약세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하던 주중회원권과 저가대 회원권도 이번 주엔 여름장마를 지나보내듯 매도,매수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거래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7월 마지막주부터 8월초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며 이후 회원권시장에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지만 매년 이 시기가 지나면 회원권시세도 소폭 반등하고 거래량도 늘었던 시기이기에 이 필자 또한 지쳐만 가고있는 회원권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조홍기 과장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