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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2 09:18

2012년 10월 넷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경제 불황이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일단 대외적으로는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이 모두 등급을 상향 조종함에 따라 상황이 나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퍼센트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경제성장률을 모두 하양조정 하였다. 여기에다가 공공기관의 부채가 갑자기 터지고 이번년도에는 태풍도 작년에 비해 많은 횟수로 발생해 에그플레이션(농업을 뜻하는 영어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 곡물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킨다.)까지 발생해 여전히 전체적인 흐름은 좋을수가 없다. 이러한 악재들로 인하여 골프회원권 역시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고 가장 운동하기 좋은 가을시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수자의 관망으로 인해 시세 상승이 어렵다. 전반적으로 실직적으로 운동에 필요한 주중회원권 위주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고 고가회원권은 여전히 매도와 매수의 호가차로인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평베네스트와 이스트밸리가 호가차로 인해 거래가 힘들다. 그중 렉스필드는 웅진그룹의 위기로 인해 시중 매수가 사라져 버렸고 매도 물건들은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실정이라 약세를 당분간은 면하기는 힘들다. 용인권의 88, 뉴서울, 남서울은 꾸준히 거래되고는 있지만 시세는 점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회 심의중인 개별소비세 감면정책등 악제만 계속되는건 아니니 시세가 거의 바닥인 이시점이 실직적인이용 목적으로 매수계획을 세우는것도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개인사업부 과장 장경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