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일반	시세	등락

회원권
거래구분
희망가격
이름
핸드폰
상담시간

	Home > 회원권 > 골프회원권 > 회원권전망

작성일 : 12-11-05 11:32

2012년 11월 둘째주 골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골퍼들에겐 성수기인 9월, 10월에 실수요 목적으로 회원권을 구입하는 이들이 늘어나 거래량은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실상 시세 반등은 힘들었다. 더군다나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만큼 골프회원권 시장이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가을철 시즌효과로 시즌 대비 시세회복을 기대했으나. 실이용 목적으로의 거래를 제외하고는 불안정한 시장 분위기로 인해 매수세 관망세는 길어지고만 있다.

법인들의 움직임이 없는 초고가대 회원권은 여전히 약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한 채 거래 자체가 어렵다. 이스트밸리, 레이크사이드, 남부, 남촌 골프장은 매물만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적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중가대 회원권 시장은 지난달에 비해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뉴서울은 매도호가가 낮아지면서 약보합세가 심화되었고, 88은 대기매수가 감소하면서 매도 매수 간 호가차이가 벌어져 약세로 전환되었다. 기흥은 보합세 유지중이지만 매수세 감소가 예상되어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약보합세를 보인 지산은 매도의 보류와 대기매수의 증가로 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바뀌었으며, 남서울은 급매물 출현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시세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티클라우드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호가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뉴스프링빌은 거래없이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의 거래량 증가로 시세상승을 기대했으나 시장을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전반적 약보합세가 짙어지는 한주였다. 하지만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태광은 지난주에 이어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솔모로와 덕평은 거래 없이 보합세가 지속되었으며, 한성과 양지, 그린힐 그리고 신안은 누적매물이 소진되지 못하고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리베라와 골드는 거래가 되면서 대기매수 증가로 보합세 유지 중에 있다.

실 이용자들의 매수관망세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지루한 약보합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대리 조 홍 길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