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지금 회원권의 시세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게 주가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코스피 1700선까지 무너진 적도 있었고 1500까지도 할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다 보니 회원권시장이 점점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다.

지금 세계 경제 성장률이 4.2%에서 3.9%로 내려가 있는 상태만 보아도 이미 세계경제는 하향세이다. 더블딥(경기회복후재침체) 현상이 가장 현실에 와 닿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계속 세계증시에 비유를 하는 이유는 항시 우리나라 경제는 해외의 증시에 많이 좌지우지 돼왔다. 한 예로 리먼브라더스 사태때 우리나라 회원권 시장을 살표보면 근 거래 금액보다 더욱 곤두박질쳤다. 당시 회원권 시세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에 하향그래프를 그리고 있었다. 이렇기에 회원권을 주식, 세계증시에 많이 비유를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회원권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법인 회원권들 조차도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다.

“우리는 항상 어떤 상황이 닥치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예전엔 이랬지 예전엔 어땠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곤 한다.” 회원권도 마찬가지다 항상 매각하기 전에는 예전엔 다시 회복되었지, 회복됬었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 이다. 바로 앞을 보지 말고 더 먼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회원권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점점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우리도 대비를 해야 한다.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겠지 이런 향수를 버려야 한다.

‘난 가끔씩 이런 생각들을 한다. 나 자신조차 골프회원권에 대해 확신이 없다. 이런 나 조차도 앞으로 오른다는 확신이 없는데 다른 회원분들은 다시 회복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건지 오히려 내가 되 물어 보고 싶다.’ 간단히 말해 지금 현재 회원권은 누적매물만 쌓이고 매수세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박운민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