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회원권거래소

일반	시세	등락

회원권
거래구분
희망가격
이름
핸드폰
상담시간

	Home > 회원권 > 골프법인회원권 > 법인회원권전망

작성일 : 15-04-30 17:31

2015년 5월 법인 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금리인하와 골프회원권

금리 인하로 촉발된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저렴한 이자로 금융권 대출이 수월해져 전세대출을 통한 전세수요가 급증하는 요즈음, 임대인들은 저금리로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전세물건이 부동산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전세물건 가격은 부르는게 값이 되는 형국이다. 더군다나 전세가가 급등하다보니 매매가격을 추격하게 되었고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은 매매가대비 전세가율이 70~80%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게 되니 다시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이다. 전세구하기에 지친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4월1일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었다. 공공택지가 아니라 민간택지라는 한계가 있지만 분양가가 자율적으로 결정되다 보니 부동산 시장 분양가 상승은 명약관화하다. 저금리와 전세의 월세전환, 분양가상한제 폐지, 매매가 상승이 한 축을 이루며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더 이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증시의 급등이 예사롭지 않다. 갈 곳 없는 시중유동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려있다는 얘기가 여기저기 들린다.

예전 골프회원권 시장에 이런 말이 있다.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이 오르면 그 다음 골프회원권이 마지막으로 오른다는 것이다. 현재 글로벌 경기가 꿈틀거리고 있지만 그리스발 금융위기가 내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기에 골프회원권에 대한 기대감을 배제할 수가 없다. 부동산 시장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개인이든 법인이든 부동산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자산이 증식된다. 그로 인해 소득이 상승하게 되고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는 그와 관계된 사업체들의 매출액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

그러한 업체들이 비즈니스상 목적으로 골프회원권 수요는 상승하게 되고 이는 회원권 시장의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현재 골프장 내장객수 감소로 골프장들이 울상이지만 주식과 부동산이 오른다면 비즈니스 목적에 부합하는 골프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그것이 무기명회원권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본잠식된 골프장이 많은 요즈음 옥석을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 법인의 회원권담당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정보의 부족으로 잘못된 역선택을 하여 불필요한 리스크를 떠안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기준을 세워 선택한다면 법인의 비즈니스 목적에도 부합하고 자산증식에도 도움이 되는 골프장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 위험 요소가 있는 골프장 회원권을 매입하여 부도처리과정에서 유무형의 손실을 감수하는 것을 피해야할 것이다.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완화 저금리로 예전 같으면 골프회원권 시장에 긍정적인 상승작용이 일어났겠지만 현재는 폭풍전야처럼 조용하다. 하지만 골프회원권 특성상 외부환경이 호재가 되고 있으므로 가격은 급락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현재 회원권 가격이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이제는 매수를 준비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량 무기명회원권을 구입하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 근거리 회원대우 좋은 기명회원권 위주로 선택한다면 내년쯤에는 웃을 날이 오지 않을까 여겨진다.

그러므로 접근성 좋고 재정건전성 양호하며 회원서비스가 우수한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한다면 사용가치와 투자가치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법인들은 매입가액에 연연하지 말고 사용가치가 떨어지는 골프회원권은 과감히 손절매하고 무기명이나 사용가치 우수한 기명회원권으로 갈아탈 것을 권유한다.

㈜비전회원권거래소 법인사업부 이지훈과장

T. 02-544-0497 C.P 010-7187-5982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