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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7 10:06

2018년 2월 콘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장의 특수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매매에 큰 영향은 없었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는 콘도들 위주로 매수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나 여전히 대명콘도위주의 편중된 거래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외 문의가 많은 곳은 용평리조트 이다. 스키시즌에 운동 즐기는 사람들이 항상 찾는 곳 중 하나기 때문이다. 겨울 시즌답게 매물이 많이 소진되어 시세가 소폭 상승하였다.

스키장을 보유한 콘도를 나열해보면 곤지암, 양지파인, 보광휘닉스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오크밸리, 용평, 알펜시아, 베어스 등이 있다.

곤지암은 회원권 전면 회수 조치에 들어가면서 여타 다른 콘도회원권으로 매수세가 이동할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리조트 개념이 점차 휴양지로서의 가치를 많이 두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예약률이 얼마나 유지되는 지에 대한 가치가 향후 회원권의 가치를 판단하는 척도가 될것으로 보인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조홍길 과장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