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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10:24

2017년 4월 콘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경기 침체로 콘도회원권시세도 큰 변동없이 고착화되는 듯 했지만 콘도 회원권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것 같다. 특히 중장년층은 물론 3,40대 젊은 층 까지 관심이 많아지면서 회원권 시세를 문의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콘도회원권이 투자목적의 성향이 강했다면 지금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의 영향으로 강원도권 콘도시세를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대명리조트는 꾸준한 객실관리와 가장 많이 보유된 체인으로 거래량이 많은 콘도이며 분양 및 시중거래가 가장 번번한 회원권이다. 패밀리, 스위트 모두 강세를 보이고 무기명카드가 발행되는 회원권도 법인과 개인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반면 한화콘도는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신규회원권 및 패밀리형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만기후 연장시 분담금 납입으로 인해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으며 거래량고 줄어든 상황이다. 모기업의 이슈로 인한 이랜드가 인수한 켄싱턴, 한국콘도, 글로리콘도는 통합하여 이용혜택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났고, 신세계가 인수한 영랑호리조트 또한 매수세가 늘어난 상황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유중일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