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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6 15:02

2017년 7월 콘도회원권 시세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전체적인 콘도회원권 장은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꾸준한 객실관리와 가장 많이 보유된 체인이며, 최근 오픈한 삼척지분과 오픈예정지 3곳으로 인해 거래량이 가장많은 콘도이며 분양 및 시중거래가 가장 빈번한 회원권이다. 최근 매물이 부족해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반면 한화콘도는 만기후 연장시 분담금 납입으로 인해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으며 거래량도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리솜리조트는 매물량이 많아 지면서 하락세이며, 경영진의 횡령 배임 특혜대출로 검찰에서 압수 수색중이라 당분간 고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지파인리조트는 최근 유진PE로 매각되며, 입회금 반환을 해주며 7월 15일부터 이용불가할 것이다. 차후 재분양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모기업의 이슈로 인한 이랜드가 인수한 켄싱턴리조트, 한국콘도, 글로리콘도는 통합하여 이용혜택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났고, 신세계가 인수한 영랑호리조트 또한 매수세가 늘어난 상황이다. 한편 일성, 코레스코 콘도등은 거래가 없는 상황이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차장 조홍기

조홍기

조홍길

장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