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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콘도 시세동향

콘도회원권은 전반적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시세 상승으로 이어지진 못하고 여전히 시세는 큰변동이 없다. 스키 시즌을 앞두고 스키장 회원권을 미리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무주, 용평,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현대성우 등의 문의가 늘었다.

대명은 항상 가장 많은 거래를 보였다. 매도, 매수 모두 문의가 활발하다. 전 평형수 모두 인기가 좋다. 한화는 신규 회원권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다. 그러나 나오는 매물이 부족해 시세 변동폭은 작다.

덕유산리조트는 문의가 늘었다. 창립, 2차 회원권 모두 각 평형별로 문의가 늘었으나 거래가 많지는 않다. 현대성우 또한 문의는 늘었으나 아직은 누적 매물이 많아 시세 상승에는 역부족이다. 휘닉스파크, 오크밸리는 여전히 약보합을 보였다.

일성, 켄싱턴은 거래가 눈에 띄게 많지 않으나 꾸준하다. 영랑호와 설악썬밸리, 골드훼미리는 여전히 약보합세다.

(주)비전회원권거래소 회원권사업부 과장 장경호